본문 바로가기

도서정보

소심한 외톨이는 어떻게 서울대 의대 수석 합격생이 되었을까? 혼자공부법


혼자공부법

소심한 외톨이는 어떻게 서울대 의대 수석 합격생이 되었을까? 



책소개

“공부는 혼자 할 때 내 것이 된다!”

혼자 공부할 줄 모르는 사람들을 위한 최고의 ‘혼자 공부’ 바이블 


고교 평균 전교 1등, 수능 전 영역 1등급, 5개 영역 종합 1등급, 서울대 의예과 수석 합격! 과외를 받아 본 경험도 없고 입시학원을 다녔지만 혼자만 특별한 수업을 받았던 것도 아니었는데 어떻게 공부했기에 이런 성과를 거둘 수 있었을까? 저자의 결론은 단기간에 해 낸‘혼자하는 공부의 양’에 있었다. 많은 학부모나 학생들은 수업 받는 것을 공부하는 것이라 착각한다. 하지만 공부의 본질은‘혼자 하는 데’있다. 그래서 저자는 혼자 하는 공부의 필요성과 혼자 하는 공부의 제대로 된 방법을 학생들에게 따로 정리해 줄 필요성을 느껴 이 책『혼자 공부법』을 펴냈다. 혼자 공부하는 습관이 배어 있지 않은 사람들을 위한 현실적이고 실질적인 공부 조언들, 어떻게 혼자 공부해야 하는지, 얼마나 공부해야 하는지, 수업에서 배운 내용을 완전히 이해했다는 것의 기준은 무엇일지, 바로 실천할 수 있는 실전 공부법이 구체적으로 들어 있어 ‘최고의 혼자 공부 바이블’이라 할 수 있다. 



상세이미지



저자 소개

저 : 송용섭 


처음부터 전교 1등에 수석은 아니었다. 초등학교 때는 틈만 나면 게임하고 놀기 바빴다. 중학교 때는 과학고 외고가 있는지도 몰랐고 몇 반의 누가 전교 1등이라는 소문은 남의 나라 이야기였다. 그러다 고등학교 1학년 1학기 기말고사 때 전교 1등을 차지하면서 모든 것이 바뀌기 시작했다. 그것을 전환점으로 ‘고교 평균 전교 1등’, ‘수능 전 영역 1등급’, ‘5개 영역 종합 1등급’을 이어 나가며 마침내 서울대학교 의예과에 수석으로 합격했다. 평범한 소년이었던 저자는 자신의 공부 비결이 ‘혼자 하는 공부의 양’에 있었다고 말한다. 그 어떤 공부법보다 혼자 많이 공부할 수 있는 방법을 찾으라고 조언하며, 혼자 공부를 위한 확고한 마인드 컨트롤 노하우와 구체적인 방법을 이 책에 담았다. 저자는 서울대학교 의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병원 영상의학과 전공의, 전임의를 거쳐 현재는 서울 소재 병원에서 영상의학과 전문의로 활동하고 있다. 



목차

머리말_ 수석이라고요? 도대체 어떻게 공부했어요?


(1부) 공부가 뒤바꾼 인생, 소심한 외톨이에서 서울대 의대 수석으로

[01] 잘하는 게 아무것도 없는 아이

[02] 나는 생각보다 별것 아니었다

[03] 양심이 내게 묻다. “너 진짜 열심히 공부한 거 맞니?” 

[04] 수석 합격이라고요? 

[05] 서울대 의대를 다니며 또다시 공부를 생각하다


(2부) 수석의 혼자 공부 마인드

[06] 머리가 좋은가 나쁜가는 그만 따져라

[07] 지름길은 없다, 공부의 절대량을 채워라

[08] 혼자 하는 공부만이 진짜 공부다

[09] 공부를 많이 하면 오히려 공부가 재미있어진다?

[10] 걱정할 시간에 공부를 해라

[11] 공부의 목표는 항상 ‘만점’이어야 한다

[16] 놀 땐 놀고 공부할 땐 공부하는 마음속 스위치 

[12] 공부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3부) 수석의 혼자 공부 극대화의 기술

[13] 공부에도 관성의 법칙이 있다

[14] 시간 관리의 진짜 비결, 조바심

[15] 집중력 유지의 기술

[16] 놀 땐 놀고 공부할 땐 공부하는 마음속 스위치 

[17] 내가 얼마나 아는지 정확하게 아는 것, 메타인지

[18] 공부 잘하는 사람들의 커뮤니티를 찾아라


(4부) 수석의 혼자 공부 잔기술

[19] 문제를 풀어라, 풀고 또 풀어라

[20] 암기에도 기술이 필요하다

[21] 수면 시간은 꼭 챙겨라

[22] 시험에도 리허설이 필요하다

[23] 시험지가 지저분해야 실수를 줄인다

[24] 어떤 경우에도 시험 시간을 사수하라


(5부) 우리에게 공부가 갖는 의미

[25] 대학과 꿈을 혼동하지 마라

[26] 자신을 믿어라, 그리고 끝까지 해내라


부록 

수석의 내신 공부법 

수석의 수능 과목별 공부법 

수석의 교과서 외우기 공부법



책 속으로

사람들은 입을 모아 공부를 잘하고 싶다고 말하면서 대개는 더 적게 공부하고 더 좋은 결과를 얻기를 바란다. 하지만 혼자 공부의 절대량을 채울 생각도 없이 효율이나 요령만 따지면 가장 중요한 핵심을 놓치기 쉽다. 그러니 공부 양을 줄여 보겠다는 생각은 머릿속에서 지우길 바란다. 원칙은 일단 혼자 많이 공부해야 한다는 점이다. 그리고 그 어떤 공부법보다 혼자 많이 공부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야 한다. ---「프롤로그」중에서


그때까지의 나를 돌아보았다. 예전의 나는 무엇 하나 잘하는 것이 없던 아이, 어른들에게 칭찬받지 못하던 아이, 친구들에게 무시 받던 아이였다. 그랬던 내가 인정받을 수 있었던 것은 오로지 공부 때문이었다. 고등학생이 되고서도 여전히 나는 운동도 못하고 싸움도 못하고 겁도 많았다. 그러니 내가 주위로부터 인정받을 수 있는 방법은 오로지 공부뿐이었다. 이제 ‘공부 잘하는 아이’는 나의 정체성이었다. 또한 내게 자존감을 주는 유일한 원천이었다. 결코 놓치고 싶지 않았다. 이것이 내 인생의 두 번째 터닝 포인트가 되었다. ---「공부가 바꾼 인생, 소심한 외톨이에서 서울대 의대 수석으로」중에서


사람은 이미 승부가 정해져 있다고 판단되는 시합에서는 의욕을 완전히 상실하기 마련이다. 자신은 평범하기 때문에 공부 잘하는 학생이 될 수 없다고 생각해 버리면 그것은 그냥 공부를 포기하는 것이다. 지난번 시험에서 1등을 한 학생이 이번 시험에서도 1등을 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해 버리면 정말로 그렇게 된다. 그러니 지금 자신의 머리가 좋은가 나쁜가 따지고 있다면 당장 멈추기를 바란다. 그것은 공부를 회피하기 위해 변명거리를 찾는 것뿐이다. 지금 이 상태로 머물러 있으려는 사람에게 특별한 날은 결코 오지 않는다. ---「수석의 혼자 공부 마인드」중에서


나는 스터디 플래너를 이용하지 않았지만 바로 이것이 있었기에 공부 계획을 완수할 수 있었다. 이것이란 바로 ‘조바심’이다. 내게는 시험 전까지 최소한 교과서 3회독을 마쳐야 한다는 조바심이 있었다. 계획한 공부 양을 채우는 속도가 지지부진한데 시험 날이 하루하루 다가오면 조바심은 더욱 커졌다. 그 조바심 덕분에 나는 계획대로 완수할 수 있었다. 서울대 의대에서는 이런 상태를 두고 ‘후달리다’라고 표현했다. 후달림이 커지면, 그러니까 조바심이 나면 몰입도가 높아진다. 찰나의 시간도 허투루 보내지 않고 그저 공부에만 빠져들게 된다. 그러니 계획대로 공부를 할 수 있게 된다. ---「수석의 혼자 공부 극대화의 기술」중에서


공부는 자신이 모르는 부분을 채워 나가는 과정이라고도 할 수 있지 않겠는가. 그런데 책을 읽거나 강의만 들으면 자신이 무엇을 모르는지 정확히 모른다. 내용을 잘못 이해하고 있어도 알 길이 없다. 하지만 문제를 많이 풀면 자신의 약점을 찾을 수 있다. 문제를 푸는 것은 질문에 답을 하는 것인 셈이다. 비약하자면, 질문을 통해 상대가 자신의 무지를 깨닫게 하는 소크라테스식 대화법과도 비슷하다. ---「수석의 혼자 공부 잔기술」중에서


미국의 심리학자 앤절라 더크워스는 『그릿』에서 이런 공식을 제시했다. 성공해 내는 사람들과 그렇지 않은 사람들을 오랜 기간 동안 비교?관찰한 결과 나온 공식이라고 한다. 

기술 = 재능×노력, 성취 = 기술×노력. 

이 두 공식을 합하면 다음과 같은 공식이 나온다. 

성취 = 재능×노력2. 

이 공식이 의미하는 바는, 성공하는 데는 타고난 재능도 중요하지만 후천적인 노력은 배로 중요하다는 것이다. 그런데 나는 더 발전하고자 하는 간절한 마음을 갖는 것 자체가 재능에 속한다고 생각한다. 즉, 여러분은 이미 공부에 대한 재능을 기본적으로 갖추고 있는 셈이다. 재능을 가진 자신을 믿고 열심히 노력해서, 여러분이 이루고자 하는 것을 꼭 성취해 내길 바란다



출판사 리뷰

“공부가 뒤바꾼 내 인생, 

소심한 외톨이에서 서울대 의대 수석으로!” 

전교1등은커녕 상위권도 감지덕이던 내가 서울대 의예과에 수석 합격한 공부 비결 


 처음부터 전교 1등에 수석은 아니었다. 초등학교 때는 틈만 나면 게임하고 놀기 바빴고 중학교 때는 과학고 외고도 모른 채 반에서 상위권에 드는 것만으로도 감지덕지했다. 그러다 고등학교 1학년 1학기 기말고사 때 전교 1등을 차지하면서 모든 것이 바뀌었다. 선생님과 친구들이 자신을 보는 시선이 달라졌다. 자신이 남들보다 잘하는 재주가 하나는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고 그 이후로 공부는 정체성이자 자존감의 근원이 되었다. 그 자존감의 씨앗은‘고교 평균 전교 1등, 수능 전 영역 1등급, 5개 영역 종합 1등급’에 서울대 의예과 수석 합격까지 해낼 수 있는 큰 계기가 되었다. 

과외를 받아 본 경험도 없고 입시학원을 다녔지만 혼자만 특별한 수업을 받았던 것도 아니었는데 어떻게 공부했기에 이런 성과를 거둘 수 있었을까? 저자의 결론은 단기간에 해 낸‘혼자하는 공부의 양’에 있었다. 많은 학부모나 학생들은 수업 받는 것을 공부하는 것이라 착각한다. 하지만 공부의 본질은‘혼자 하는 데’있다. 그래서 저자는 혼자 하는 공부의 필요성과 혼자 하는 공부의 제대로 된 방법을 학생들에게 따로 정리해 줄 필요성을 느껴 이 책『혼자 공부법』을 펴냈다. 


『혼자 공부법』은 입시에서 최고의 정점을 찍었다고 볼 수 있는 저자가 직접 시행착오를 거치며 성과를 증명한 공부법들이다. 현실적이고 실질적인 공부 조언들, 바로 실천할 수 있는 실전 공부법이 구체적으로 들어 있어 ‘최고의 혼자 공부 바이블’이라 할 수 있다. 학원과 인강에 지친 학생들, 공부를 많이 했는데도 성적이 지지부진하다고 하소연하는 학생들, 이번 방학에 혼자 공부하는 습관을 기르고자 하는 학생에게 이 책은 새로운 출발점이자 실천 가능한 길잡이가 되어 줄 것이다.


“혼자 하는 공부가 기적을 만든다”

혼자 공부하다 포기한 당신을 위한 ‘혼자 공부’의 기술


『혼자 공부법』은 혼자 공부의 절대량을 채울 생각도 없이 효율이나 요령만으로 성적을 올리는 법을 알려 주지 않는다. 중요한 것은 일단 혼자 많이 공부해야 한다는 점, 그 자체다. 아무리 좋은 스타강사의 수업도 실제로 시간을 들여 혼자 공부하지 않는다면 소용이 없다. 그래서 공부를 많이 한다는 것의 의미는 혼자 스스로 공부하는 시간, 즉 자습 시간이 많다는 의미다. 하지만 무조건 열심히 공부한다고 되는 것이 아닌 것처럼 무조건 혼자 공부한다고 되는 것도 아니다. 자칫 잘못된 방법으로 혼자 공부할 경우 허송세월을 보내고‘나는 공부해 봤자 안 돼’하고 자포자기하게 되기 십상이기 때문이다.


『혼자 공부법』에는 혼자 공부하는 습관이 배어 있지 않은 사람들을 위해, 어떻게 혼자 공부해야 하는지, 얼마나 공부해야 하는지, 수업에서 배운 내용을 완전히 이해했다는 것의 기준은 무엇일지 등 유용한 혼자 공부의 기술을 알려 준다. 무리하게 학원이나 인강을 듣느라 쫓기는 것도 아니고 특별한 교재나 복잡한 공부 비법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공부의 본질에 집중하기에 누구나 실천 가능한 수준이다. 공부 잘하는 학생들은 혼자 공부하는 시간이 많다. 공부에 정석은 있을지언정 지름길은 없기 때문이다. 올 여름방학, 공부에 대한 마음을 새롭게 다잡고 지속 가능한 성적 상승의 확실한 비결을 알고 싶다면『혼자 공부법』이 해답이다. 


“이 책 한 권이면 ‘혼자서 수석’도 문제없다” 

혼자 공부 극대화의 기술부터 혼자 공부 잔기술까지, 혼자 공부법 필살기


『혼자 공부법』에는 7가지 혼자 공부 마인드, 6가지 극대화의 기술, 6가지 혼자 공부 잔기술과 시험별로 활용할 수 있는 수석의 내신공부법, 수능 과목별 공부법, 교과서 외우기 공부법이 알차게 들어 있어 ‘혼자 공부 필살기’라 할 수 있다. 공부머리 없어도 수석처럼 똑 부러지게 공부하는 법, 공부의 절대량을 채우는 법, 만점을 달성하는 법, 시간을 관리하는 법, 집중력을 유지하는 법, 암기하는 법 등 평범한 학생이라도 실천할 수 있는 공부법에 집중했다. 실천 가능한 방법들을 혼자서 꾸준히 해 내 결국 공부 성과를 만들어 내도록 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 책의 조언대로 실천한다면 깜짝 놀랄 만한 성적 반전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나아가. 성적을 넘어 자신의 삶을 양심을 다해 살아가는 단단한 밑바탕을 다질 수 있을 것이다.



YES24 - 혼자공부법

소심한 외톨이는 어떻게 서울대 의대 수석 합격생이 되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