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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정보

보는 순간 사고 싶게 만드는 9가지 법칙 - 좋아 보이는 것들의 비밀

좋아 보이는 것들의 비밀

보는 순간 사고 싶게 만드는 9가지 법칙 



책소개

똑같은 걸 팔아도 10배의 매출을 만드는 ‘미다스의 손’ 이랑주


누구나 좋아 보이는 것에 끌린다. 그런데 왜 그게 좋아 보이는지를 설명하는 건 쉽지 않다. 디자인이 좋아서, 색이 강렬해서, 트렌드에 맞아서, 제품의 질이 좋아서, 광고를 많이 하기 때문에…. 그런 모호한 설명으로는 절대 알 수 없다. 사람이 ‘좋다’라고 느끼는 것은 오감을 통해서 느끼는 본능적인 판단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아래에는 치밀하고 과학적인 법칙이 숨어 있다. 색상, 빛의 색온도, 빛의 각도, 동선 등 작은 것 하나로도 확실한 차이를 만들어내는 9가지 법칙을 알아보자. 이제 보는 즉시 끌리고, 사고 싶은 마음을 불러일으키는 ‘좋아 보이는 것들의 비밀’이 공개된다.


23년 동안 현장을 누빈 전문가가 

색상, 빛,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소개하는 9가지 비주얼 법칙


《좋아 보이는 것들의 비밀》이 소개하고 있는 9가지 법칙은 저자가 책상에 앉아서 알게 된 교과서적인 이론이 아니다. 물론 다양한 실험 및 연구결과 등을 참고하고 있지만, 비밀의 핵심은 어디까지나 저자가 두 발로 뛰어다녔던 현장에서 나왔다. 자신의 현장 경험 및 직접 컨설팅한 기업 사례를 포함하여 다양한 업종의 사례들이 생생하게 제시되기 때문에 더욱 설득력이 있다.


9가지 법칙은 크게 3가지 키워드로 구분된다. 색상(주제 색상의 반복, 조화로워 보이는 배색 법칙, 보색대비 등을 활용한 전략), 빛(빛의 색온도, 빛의 밝기, 빛의 각도, 빛의 거리), 커뮤니케이션(동선 법칙, 신체 조건을 배려한 제품 간의 간격)이 그것인데, 이것들만 잘 활용해도 탁월한 비주얼 효과를 낼 수 있다. 또 이 법칙들 중에는 마케팅 현장뿐만 아니라 우리의 가정과 사무실 등 일상적인 공간에서도 쉽게 활용할 수 있는 게 많다. 그러니 ‘좋아 보이는 것들의 비밀’을 엿보고 싶은 독자라면 누구에게든 이 책이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상세이미지



저자 소개

저 : 이랑주 

죽어가는 곳도 살리는 ‘미다스의 손’. 대규모 프랜차이즈부터 전통 시장의 작은 가게까지, 그의 컨설팅을 통해 운명을 바꾼 기적의 사 례들이 가득하다. 교보문고, LG전자, 하이마트, 풀무원, 한솥도시락, 총각네야채가게 등 유수의 기업들은 물론 전국의 수많은 지자체와 시장에서도 그의 도움을 받았다. 한국 최초의 비주얼 머천다이징 박사로 1993년부터 13년 동안 현대백화점, 롯데백화점, 이랜드 등에서 근무했다. 이후 이랑주VMD 연구소를 설립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디자인이 단순한 시각적 효과가 아니라 경영 전략의 핵심임을 알려주는 그의 독보 적인 활동은 수많은 미디어를 통해 널리 알려지고 있다. 자신을 ‘진정으로 좋은 물건을 더 많은 사람들의 마음에 와 닿게 하 는 가치 연출 전문가’라 말하는 그는 현재 한국VMD협동조합의 이사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출간한 책으로 『마음을 팝니다』 『살아남은 것들의 비밀』 등이 있다. 



목차

추천의 말

프롤로그: 좋은 물건을 만들었는데, 좋아 보이지 않는다면

1장 좋아 보이는 것은 잊히지 않는다 : 사람의 기억 속을 파고드는 이미지의 비밀

2장 마법을 부리는 어울림의 비율 70 : 25 : 5 : 스타벅스의 초록색은 5%밖에 안 된다

3장 보는 것만으로 감정이 생긴다 : 색의 배열만으로 10배의 매출을 올린다

4장 아름다워지는 빛의 색온도 3500K : 어떤 곳이 사진 찍기의 명소가 되는가

5장 지나가는 사람들을 끌어당기는 힘 : 충분히 어둡게, 충분히 밝게, 차이를 이용하라

6장 45°각도와 76cm 높이의 마법 : 더 활기차게, 더 먹음직스럽게 보이게 하라

7장 10리를 걷게 만드는 동선의 비밀 : 계속 고객들을 안에서 머물게 하는 ‘섬 진열’

8장 물건을 갖고 싶게 만드는 16cm의 비밀 : 애플 매장에 가면 왜 뭐든 만져보고 싶을까

9장 라이프 스타일까지 바꾸는 가치의 힘 : 왜 서가를 치우고 5만년 된 나무 테이블을 놓았나

감사의 말

참고문헌

사진 출처 



책 속으로

‘좋아 보이고 예뻐 보이는 것’은 겉모습만 치장한다고 되는 게 아니다. 본질을 느껴서 ‘좋다’라는 감탄사가 나오게끔 하는 게 중요하다. ‘왜 나는 사람들에게 말을 걸려고 하는 거지?’ ‘나는 이 제품으로 사람들에게 어떤 가치를 전달하려는 거지?’ 이런 고민들을 하지 않으면 어떤 비주얼도 소용이 없다. 그리고 그 질문을 던질 때 절대 잊지 말아야 할 것은 사람에 대한 배려다. 모든 것은 사람을 향해야 한다. 

---「프롤로그_좋은 물건을 만들었는데 좋아 보이지 않는다면」중에서


그럼 스타벅스도 70 : 25 : 5의 비율을 따르고 있을까? 스타벅스를 떠올리면 짙은 초록색이 가장 먼저 떠오르는데 알고 보면 전체 색상의 5%밖에 되지 않는다. 놀랍지 않은가? 이것이 눈길을 사로잡는 주제 색상의 위력이다. 주제 색상을 돕는 보조 색상은 짙은 갈색을 쓰고 있는데, 그 비율은 25%다. 그리고 나머지 70%를 기본 색상인 따뜻한 느낌의 아이보리색이 차지하고 있다. 이마트도 마찬가지다. 기본 색상인 흰색이 70%, 보조 색상인 검은색이 25%, 주제 색상인 노란색이 5%를 차지한다. 이 경우에도 우리가 기억하는 이마트의 색상은 노란색이다. 

---「2장_마법을 부리는 어울림의 비율 70 : 25 : 5」중에서


갤러리아 백화점의 식품관 ‘고메이 494’도 셀카 촬영을 좋아하는 여성들의 심리를 파악하여 매출 상승을 이끌어냈다. 이 식품관에는 유명한 맛집들이 모여 있는데, 식사를 하는 공간과 식재료를 쇼핑하는 공간이 구분되어 있지 않은 것이 특징이다. 고메이 494는 애초 설계 단계에서부터 조명을 세심하게 준비했다. 조명 담당자가 직접 셀카를 찍어가며 얼굴이 가장 예쁘게 보이는 색온도를 찾아냈다고 하니, ‘셀카 명소’가 될 수밖에 없다. 그 결과 고메이 494는 다른 어떤 백화점 식품관보다 각종 SNS에 더 많이 포스팅되었고, 매출도 오픈 후 2년 동안 연평균 20% 이상 성장했다. 

---「4장_아름다워지는 빛의 색온도 3500K」중에서


76cm 효과는 이것으로 끝이 아니다. 조명이 낮아지면 사람들은 자연스럽게 조명 아래로 몸을 기울인다. 가까이에서 얼굴을 보고 눈을 마주치며 음식을 먹게 된다. 더 큰 친밀감을 느끼고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누게 되는 것이다. 맛있는 음식과 더불어 은은한 조명 아래에서 오고간 많은 이야기는 그곳에서 보낸 시간을 매우 행복하게 기억하도록 만든다. 76cm의 높이의 조명이 손님들에게 추억까지 선사하는 것이다. 그리고 이 추억은 다시 가게를 찾게 해주는 가장 강력한 무기가 된다. 

---「6장_45° 각도와 76cm 높이의 마법」중에서


고객은 왼쪽을 많이 볼까, 오른쪽을 많이 볼까. 인간의 시선은 보통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움직인다. 그래서 왼쪽에는 눈길을 뺏을 수 있는 광고 이미지나 선명하고 화려한 색상의 상품을 두고, 오른쪽에는 기본 상품이나 평범한 색상의 상품을 두는 게 좋다.

---「8장_물건을 갖고 싶게 만드는 16cm의 비밀」중에서


인간의 심리는 언제나 비교를 원한다. 내가 고른 상품이 최선의 선택임을 확신하기 위해서는 다른 상품과의 비교가 필수적이다. 원칙 없이 아무렇게나 진열되어 있으면, 무엇과 무엇을 비교해야 하는지 알 수 없어 선뜻 상품을 고를 수 없다. 하지만 수직진열을 해놓으면 여러 상품들을 한눈에 비교하는 것이 가능해진다. 이런 과정을 통해 고객은 이렇게 많은 상품 중에서 최선의 선택을 할 수 있었다는 사실에 만족감을 느낀다.

---「8장_물건을 갖고 싶게 만드는 16cm의 비밀」중에서


실제로 타인의 아픔과 불편함을 이해하는 것이 진열 디자인의 기본이다. 교보문고는 매장 리뉴얼을 통해 이를 구현해내고자 노력했다. 300개의 좌석이 그 대표적인 예다. 천장에만 있던 조명도 테이블 가까이로 내려서 최적의 색온도와 조도로 책을 읽는 고객의 눈을 배려했다. 이제 테이블 위에는 일어서서 책을 읽으라는 안내문 대신 “오랫동안 책을 읽을 수 있도록 편안하고 눈이 부시지 않게, 자연광 조명 아래에서 완벽한 독서 경험을 만끽해보세요”라는 안내문이 붙어 있다.

---「9장_라이프 스타일까지 바꾸는 가치의 힘」중에서


이처럼 자신만의 철학을 시각적으로 잘 나타내면 고객을 감동시키는 힘이 생긴다. 여기에 긴 세월과 경험이 더해지면 멀리서라도 반드시 방문해보아야 하는 매장으로 사람들 입에 오르내릴 것이다. 헤르만 헤세는 자신의 소설 《싯다르타》에서 지식에 세월과 경험을 더한 결과물이 지혜라고 했다. 그러니 새로운 지식만 고집할 필요도, 자신만의 세월과 경험만 고집할 필요도 없다. 이 둘을 잘 버무려서 지혜를 내 것으로 만들어야 한다. 

---「9장_라이프 스타일까지 바꾸는 가치의 힘」중에서 



출판사 리뷰

사람이 ‘좋다’라고 느끼는 것은 오감을 통한 본능적인 판단이다

그러나 그 아래에는 치밀하고 과학적인 법칙이 숨어 있다


이유 없이 좋아 보이는 것은 없다

사람의 마음을 훔치는 것들에는 어떤 비밀이 숨어 있을까?


스타벅스 하면 떠오르는 초록색이 실제로는 5%밖에 사용되지 않는다? 핑크색만 보면 왜 배스킨라빈스31을 떠올리게 되는 걸까? 대형마트의 입구에는 왜 과일 코너부터 있을까? 왜 어떤 곳에만 가면 유독 셀카를 찍고 싶어질까? 교보문고는 왜 서가를 치우고 5만 년 된 나무 테이블을 놓았을까?

즐겨 찾게 되고 좋아 보이는 것들 이면에는 사실 치밀하고 과학적인 전략이 숨어 있다. 성공하는 기업일수록 모든 마케팅은 결국 눈에 보이는 것부터 시작한다는 걸 잘 알고 있다. 좋아 보이지 않으면 소비자를 만나 설득할 수 있는 기회조차 사라지니까. 

똑같은 걸 팔아도 10배의 매출을 만들어낸다는 ‘미다스의 손’ 이랑주. 그는 대기업 마케터부터 창업자까지, 관련 산업에 종사하는 많은 사람들로부터 이미 다양한 강연과 컨설팅을 요청받으며 독보적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교보문고 북모닝CEO에서는 ‘숫자로 유혹하라’라는 강의를 통해 구체적인 숫자까지 공개하며 좋아 보이는 것들의 비밀을 밝혔다. 수많은 사람을 열광시키며 비즈니스 분야 최다 조회를 기록한 이 강의는 마침내 한 권의 책으로 정리되어 더 많은 독자와 만날 수 있게 됐다.


겉으로 보이는 것에

브랜드와 기업의 철학까지 담아야 한다


《좋아 보이는 것들의 비밀》은 단순히 겉모습만 치장하면 된다고 말하는 책이 아니다. 좋아 보이기 위해서는 그 전에 ‘세상을 이롭게 하는 마음’을 담은 철학이 있어야 함을 강조하는 책이다. 고객들이 본질을 느껴서 ‘좋다’라는 감탄사를 내뱉게 하려면 그것을 이용할 사람에 대한 배려가 선행되어야 하는 것이다. 고객이 감동할 수 있는 철학이 있다면 그것을 좋아 보이게 만드는 방법은 반드시 존재한다. 

다시 말해 마케팅의 성패는 고객이 감동할 수 있는 철학을 어떻게 눈에 보이게 하느냐에 달려 있다. 말과 글로 여러 번 설명해야 알 수 있는 철학이라면, 그것이 아무리 고객의 가치를 생각한 것이라 하더라도 시작부터 한참 뒤처진다. 천연 재료만을 사용해 친환경 비누를 만들고 있다면, 그게 소비자들도 즉시 알 수 있도록 시각적으로 구현되어야 한다. ‘러쉬’의 경우 부엌처럼 꾸민 매장에 신선한 음식재료인 듯 비누를 진열했으며, 그 마저도 불필요하게 버려지는 쓰레기를 최소화하고 또 향기로 고객을 유혹하기 위해 제품 포장을 하지 않았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9가지 법칙 역시 이처럼 브랜드의 철학을 시각적으로 구현하는 방법에 대한 것이다. 


23년 동안 현장을 누빈 전문가가 

색상, 빛,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소개하는 9가지 비주얼 법칙


《좋아 보이는 것들의 비밀》이 소개하고 있는 9가지 법칙은 저자가 책상에 앉아서 알게 된 교과서적인 이론이 아니다. 물론 다양한 실험 및 연구결과 등을 참고하고 있지만, 비밀의 핵심은 어디까지나 저자가 두 발로 뛰어다녔던 현장에서 나왔다. 자신의 현장 경험 및 직접 컨설팅한 기업 사례를 포함하여 다양한 업종의 사례들이 생생하게 제시되기 때문에 더욱 설득력이 있다.

9가지 법칙은 크게 3가지 키워드로 구분된다. 색상(주제 색상의 반복, 조화로워 보이는 배색 법칙, 보색대비 등을 활용한 전략), 빛(빛의 색온도, 빛의 밝기, 빛의 각도, 빛의 거리), 커뮤니케이션(동선 법칙, 신체 조건을 배려한 제품 간의 간격)이 그것인데, 이것들만 잘 활용해도 탁월한 비주얼 효과를 낼 수 있다. 또 이 법칙들 중에는 마케팅 현장뿐만 아니라 우리의 가정과 사무실 등 일상적인 공간에서도 쉽게 활용할 수 있는 게 많다. 그러니 ‘좋아 보이는 것들의 비밀’을 엿보고 싶은 독자라면 누구에게든 이 책이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추천의 글

무릎을 치는 통렬한 깨달음과 뒤통수를 얻어맞은 듯한 색다른 관점이 곳곳에 숨어 있다. 저자의 놀라운 생각의 ‘발로’가 모두 ‘발로’ 뛰어다니면서 현장에서 건져 올린 살아있는 깨달음의 보고이기 때문이다. 처음에는 ‘일리’ 있는 이야기처럼 들리다가 결국 가슴을 파고들며 마음을 뒤흔드는 마케팅과 브랜딩에 관한 만고불변의 ‘진리’가 이 책에 숨어 있다. 한번 잡으면 손을 뗄 수 없는 지독한 책이다. 

* 유영만 지식생태학자, 한양대 교수, 전 삼성경제연구소 책임연구원


지난해 개최한 전시회를 우리는 ‘디올 정신ESPRIT Dior’이라고 이름 붙였다. 지금 사람들의 눈에 보이는 크리스챤디올의 이면에 눈에 보이지 않는 ‘디올 정신’ 이 있음을 강조하고 싶었기 때문이다. 이랑주의 책은 이런 기업 철학이 비단 명품 브랜드에만 필요한 것이 아님을 보여준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건 결국 이걸 어떻게 눈에 보이게 하느냐란 것도. 

* 이종규 크리스챤디올꾸뛰르코리아 대표


트럭 행상 시절 내가 파는 바나나가 맛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원숭이까지 데려간 적이 있다. 그리고 총각네야채가게 창업 후에도 실제로 싱싱한 이 야채 와 과일들이 고객들 눈에도 싱싱해 보이도록 갖은 애를 다 썼다. 이 노력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는데, 이제는 이랑주의 도움까지 받아 더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직원 교육이 가능해졌다. 이제 이 책을 읽지 않고 창업한다는 건 시작부터 몇 발 뒤처졌다는 것을 의미할 것이다. * 이영석 총각네야체가게 대표


눈에 보이지 않는 철학을 눈에 보이게 하라는 조언에 나도 모르게 무릎을 탁 쳤다. 따지고 보면 여행박사의 성공 비결도 이것이었다. ‘재미’와 ‘자유’라는 가치를 눈에 보이게 하기 위해 얼마나 애썼던가! 10년 이상 굴러야 알 수 있는 이 런 비밀들을 책 한 권에 모두 공개하다니, 그 대가 치고는 책값이 너무 싸지 않은가. * 신창연 여행박사 전 대표


즐겁고 유쾌한 청년장사꾼만의 문화가 고객들에게도 그대로 전해질 수 있도록 얼마나 많이 노력했는지 모르겠다. 그리고 그런 문화가 우리만의 철학이 되기까지 랑주 누나의 응원과 도움이 컸다. 누나의 도움으로 ‘좋아 보이는 것들의 비밀’을 미리 알았던 사람으로서 이 책의 출간을 격하게 환영한다. (앗, 이 비밀 을 아는 사람들이 늘어날수록 경쟁업체도 늘어나려나?) 

* 김윤규 청년장사꾼 대표


국대떡볶이의 브랜드 리뉴얼 작업 중 이 책의 추천사를 부탁받았다. 출판사 편집자와 작가 모두 고마워했지만, 정작 고마워해야 할 사람은 나였다. 추천사를 핑계로 읽은 이 책에서 리뉴얼 작업에 꼭 필요한 실질적인 도움을 엄청나게 받았기 때문이다. 무엇을 팔건 그것을 좋아 보이게 하는 기술이 꼭 필요하다는 사실을 잊지 말자. 먼저 도움을 받은 독자로서 아주 자신 있게 이 책을 추천한다. * 김상현 국대떡볶이 대표


롯데마트가 참여한 오산 오색시장의 리뉴얼 사업을 생생하게 기억한다. 대형마트와 전통시장이 하나가 되어 훌륭한 하나의 작품을 만들어냈다. 그 일을 진두지휘한 사람이 바로 이랑주다. 놀랄 만한 변화를 직접 두 눈으로 확인한 사람으로서 이 책을 추천하지 않는 건 불가능하다. 좋아 보이는 것들의 비밀을 밝히겠다는 이 책의 제목은 허언이 아니다. 

* 류경우 롯데마트 상무, 대외협력부문장



YES24 - 좋아 보이는 것들의 비밀

보는 순간 사고 싶게 만드는 9가지 법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