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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정보

최고의 습관 혁명 ‘스몰빅 프로젝트’ 작은 성공을 반복하라

스몰빅

작은 성공을 반복하라


책소개

‘동기부여’와 ‘목표 달성’에 대한 통념을 완전히 뒤집는 2019년 최고의 문제작!
『오리지널스』 저자 애덤 그랜트, 『에고라는 적』 저자 라이언 홀리데이 강력 추천!

시작은 잘하지만 끝까지 해내지는 못하는 의지박약,
나만의 목표 달성이 절실한 이들을 위한 
최고의 습관 혁명 ‘스몰빅 프로젝트’

바빠서 운동할 시간도 없어 보이는데 10kg을 감량한 친구.
똑같이 야근하는데 퇴근 후 재테크 공부로 재미를 보는 직장 동료.
중요한 프로젝트를 맡고 있는 와중에도 자격증을 따냈다는 지인.

나는 죽어라 해도 안 되는데 이들은 어떻게 해내는 걸까? 

독해서? 의지력이 강해서? 열정이 넘쳐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동기가 강할수록 더 큰 노력을 쏟게 되어 있다고, 동기부여가 힘든 일에 도전할 열정을 자동적으로 만들어준다고 생각한다. 이에 대해 미국의 영향력 있는 자기계발 코치이자 『스몰빅』의 저자인 제프 헤이든은 “동기부여는 행동하게 만드는 원인이 아니라 행동에서 비롯되는 ‘결과’”라고 반박한다. 끝까지 지속하게 만드는 원동력은 동기나 의욕이 아닌 ‘작은 성공’이며, 이 작은 성공이 반복해서 쌓일 때 ‘커다란 변화’를 경험하게 된다는 것이다. 

이 책은 실패하는 습관에서 벗어나고 싶은 이들에게 가볍게 시작해 작은 성공을 쌓아가며, 마침내 원하는 것을 얻어내는 법을 알려준다. 저자가 알려주는 구체적이고 실용적인 팁을 실천함으로써 삶이 완전히 바뀌었다는 아마존 독자들의 리뷰는 그 효과를 충분히 입증한다. 운동, 다이어트, 영어 공부, 시험 합격, 자격증 획득 등 무엇이든 좋다. 지금 반드시 이루고 싶은, 혹은 이뤄야 할 목표가 있는가? 중도 포기하며 느끼는 지긋지긋한 패배감과 자괴감에서 이제는 벗어나고 싶은가? 그렇다면 지금 당장 작고, 가볍고, 사소하게 시작하라. 작은 성공이 인생을 바꾼다. 


목차

1 동기부여가 갑자기 타오르는 불꽃이라고?
시작을 해야 뭐라도 나오지! 
일단 ‘작은 성공’부터 도전해보자 
당신만의 ‘루틴’이 있습니까

2 목표를 세웠으면 잊어버려라
‘여기’와 ‘저기’ 사이가 너무 멀 때 
한 달 만에 ‘조회 수 105만’에 도전하다 
호감 가는 사람들의 일곱 가지 특징 
“그냥 그 사슬이 끊어지지 않게만 하면 됩니다” 

3 문제는 ‘접근법’이야!
성공적인 과정을 만드는 8단계 
부담 없는 루틴으로 30일 동안 5kg 감량하기 
바보야, 문제는 목표가 아니라 ‘접근법’이야! 
‘할 수 없다’ 대신 ‘하지 않는다’ 

4 인간은 연속으로 성취할 때 행복해진다
한 가지 분야에 완벽해지려 하지 마라 
나만의 ‘그리고’ 발견하기 
실행하지 않는 계획은 아무리 훌륭해도 꿈에 불과하다 
목표는 나를 행복하게 만들 수 있어야 한다 
타협할 수 없는 목표 사이에서 균형 잡기 
이제 목표를 선택할 때다 

5 목표는 비현실적으로, 방법은 현실적으로
아이디어는 ‘동사’다 

6 의지 없이 의지력 발휘하는 법
최고로 생산적인 하루를 보내는 9가지 방법 
최고로 생산적인 한 주를 보내는 10가지 방법 
 이제 그만 버려야 할 것들 
 남보다 더 노력하기, 단 ‘똑똑하게’ 
스몰빅 사이클을 기다릴 수 없을 때 
 의지는 그렇다 치고, 끈기는 어떻게 하죠? 

7 거의 모든 정답을 알려주는 질문 하나
 목표가 적을수록 결심은 강해진다 

8 영리하게 목표 달성하는 법
‘팔굽혀펴기 10만 개’가 의미하는 것 
한계 뚫고 나가기? 아니, 조금씩 넓혀나가기! 
반복의 기술이 지루해졌다면 
‘최대한 많이’의 진짜 의미 
“도대체 왜 실행하지 않는 건데요?” 
잘 안 풀릴수록 타인에게 집중하라 
남을 칭찬하면 만족감이 생긴다 

9 지금 필요한 것은 코치가 아니라 프로다
가슴 철렁한 느낌이 든다면, 그게 옳은 길이다 
당신을 최고로 만들어줄 프로를 선택하는 법 
프로와 코치, 무엇이 다를까 
‘진짜’ 프로와 연결되는 법 
관점이 기술을 바꾼다, 완전히 
포기하지만 않으면 계속 나아갈 수 있다 

10 ‘빼기’는 최고의 ‘더하기’다
당신만의 최적점을 활용하라 
정말로 가치 있는 ‘예스’인가 
180도 변화 대신 가장 작은 것부터 
딱 1%가 모든 것을 바꾼다 

나가는 말
감사의 말 


상세 이미지

 


저자 소개

저 : 제프 헤이든 (Jeff Haden) 

역 : 정지현 


책 속으로

동기나 자신감과 관련해서 가장 큰 문제점은 우리가 동기를 바라보는 관점에 있다. 동기의 정의를 보면 “뭔가를 하게 만드는 힘이나 영향력”이라는 표현이 꼭 들어간다. 동기를 불꽃이자 전제조건, 다시 말해 뭔가를 시작하기도 전에 반드시 필요한 무언가로 본다. 동기가 없으면 해낼 수 없다는 것이다. 하지만 말도 안 되는 헛소리다. 진짜 동기는 뭔가를 시작한 후에 생기기 때문이다. --- p.22

일단 시작하면 계속하기가 쉬워진다. 8㎞를 달리는 것보다는 우선 집 밖으로 나가는 것이 더 어렵다. 20쪽에 달하는 기획서를 쓰는 것보다 일단 책상에 앉기가 어렵다. 20명에게 전화를 걸어 영업을 하는 것보다 일단 전화기를 집어 드는 것이 더 어렵다. 동기부여가 있어도 시작이 쉬워지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일단 시작을 해야 끝내야겠다는 동기도 부여된다. --- p.25

루틴이라고 해서 대단한 것이 아니다. 목표 달성에 필요한 그것이 바로 당신만의 루틴이다. 아널드 슈워제네거(Arnold Schwarzenegger)를 예로 들어보자. 그는 유명 영화배우를 거쳐 캘리포니아 주지사가 되기 전에 (보디빌딩 분야의 가장 큰 성취라고 할 수 있는) 미스터 올림피아 대회에서 6회 연속 우승했다. 
그가 미스터 올림피아 대회에서 우승하겠다는 꿈을 처음 꾼 것은 10대 시절이었다. 그는 하루하루 반복적인 훈련에만 신경을 썼다. 운동을 한 번 반복할 때마다 미스터 올림피아에 한 걸음 가까워진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는 체육관에서 대회 우승에 집중하지 않았다. 머릿속에는 오로지 목표 달성에 필요한 일을 반복적으로 해야 한다는 생각뿐이었다. 당연히 그는 미스터 올림피아가 되고 싶었다. 하지만 ‘되고 싶다’는 목표를 세운 다음에는, 이 목표를 완전히 잊어버리고 오로지 운동 횟수를 늘리는 데만 집중했다. --- p.51

다른 사람과 달리는 속도를 비교하지 마라. 절대 그의 속도를 따라잡지 못할 수도 있다. 체력이 고등학교 때만 못하다고 걱정하지 마라. 앞으로도 절대 그때로는 돌아가지 못할 테니까. 매일 하루 일과를 따르고 계획표대로 훈련을 하는 것만이 중요하다. 정말로 중요한 것은 그것뿐이다. 오늘도 잘해낸 자신에게 꼭 칭찬을 해주기 바란다. 지금은 하루도 빠짐없이 계획표대로 실천하는 것만이 유일한 평가 기준이니까.--- p.75

그만두는 습관은 쉽게 생긴다. 이번에 그만두면 다음에는 또 무엇 때문에 그만둘까? 아마 아무 이유 없이 그만둘 것이다. 그만두는 것은 습관이다. 마찬가지로 계속하는 것도 습관이다. --- p.135

프로는 당신이 만나볼 일도 없을 사람들, 엄청난 성공을 거둔 사람들이 한 일을 당신에게 시킨다. 예를 들어 미국 최고 작가 중 한 명인 스티븐 킹은 하루에 2,000단어를 쓴다. 『유혹하는 글쓰기』에서 그는 ‘정말 긴박한 상황이 벌어지기 전에는’ 2,000단어를 다 쓰지 않고 중단하는 일이 없다고 했다(글쓰기의 황제도 숫자를 활용한다). 작가가 되고 싶다면 프로를 똑같이 따라하는 것만으로도 훈련이 된다. 
그래서 코치가 필요 없다. 당신에게 필요한 것은 당신을 격려해주고 달래면서 지식과 기술과 전문성을 당신 수준에 맞춰주는 사람이 아니다. “난 이렇게 해요”라면서 당신도 자신과 똑같이 하게 하는 사람이 필요하다. --- p.201


출판사 리뷰

“의욕은 행동의 원인이 아니라 결과다”
동기부여에 대한 통념을 뒤엎고 ‘작은 성공’에 주목하다
10분간 달리기를 한다고 가정해보자. 첫 5분 동안에는 심장이 쿵쾅거리고 다리는 후들거린다. 대체 뭐 때문에 이 고생을 하고 있나 회의감이 들 무렵, 마법 같은 일이 일어난다. 숨쉬기가 편안해지고 몸에서 약간의 땀이 나면서 기분이 좋아진다. 이렇게 힘든 일을 계속하는 자신이 자랑스럽다. 심지어 계속 해볼까 하는 생각마저 든다. 이것이 바로 스몰빅 사이클이다. 개선되는 자신의 모습이야말로 다음 단계를 향하게 만드는 그 무엇보다 강력한 동기부여가 된다. 알고 보니 동기부여는 우리를 움직이게 만드는 원인이 아니라 행동에서 비롯되는 ‘결과’인 것이다. 그러니 일단 시작하라. 동기부여든, 의욕이든, 열정이든, 당신이 그토록 찾아 헤매는 것들은 일단 뭐라도 시작해야 느낄 수 있다. 

“잊어야 목표를 이룬다!”
머나먼 골인 지점은 잊고 눈앞의 작은 단계에 집중하기
등산 중에 산 정상까지 5㎞가 남았을 때 저 앞의 모퉁이까지만, 다시 저 앞의 모퉁이까지만 하면서 마침내 목표 지점에 도착한 경험이 한 번쯤 있을 것이다. 50쪽짜리 기획서를 쓸 때는 한 번에 소제목 하나를 끝내는 식으로 일을 마쳤을지도 모른다. 이는 도착 지점은 잊고 작은 단계에 집중한 덕분이다. 같은 맥락에서 저자는 목표를 세운 ‘즉시’ 머릿속에서 지워버리라고 말한다. 지금 당장은 목표 지점까지의 거리가 너무 멀게 느껴지는 만큼, 목표만 생각했다가는 오히려 중도에 포기할 가능성만 높아다. 그러니 목표가 무엇이든 목표는 당장 잊어버리고 지금 할 수 있는 것을 떠올려라.

“180도 변화 대신 가장 작은 것부터 시작하라!”
조금씩, 가볍게, 사소하게 시작하고 
확실하게 이뤄내는 ‘루틴의 힘’
골인 지점은 잊고 작은 단계에 집중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이때 필요한 것이 바로 자신만의 고유한 ‘루틴’이다. 성실하고 반복적인 과정을 가리키는 루틴은 대단하거나 거창한 것이 아니다. 작고, 가볍고, 사소할수록 좋다. ‘매일 200단어씩 글쓰기’, ‘저녁 8시부터 1km 달리기’, ‘고객 3명에게 전화걸기’처럼 부담 없고 구체적이며 지금 실행할 수 있는 것이면 충분하다.

이렇게 느릿느릿 해서 무언가를 바꿀 수는 있냐고? 물론이다. 저자는 사소하지만 꾸준한 루틴 실행으로 이름 없는 대필작가 생활을 하다가 조회 수 200만이 넘는 인기 칼럼니스트가 된 일이나, 운동 젬병으로서 ‘1년간 팔굽혀펴기 10만 개’에 도전하고 산악자전거를 타게 된 경험 등 자신이 실제로 체험한 루틴의 힘을 흥미롭게 들려준다. 그 밖에 네이비실(Navy Seal) 군인, 카레이서, 배우, 셰프, CEO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성공한 이들의 경험을 통해 효과적으로 루틴을 설계하는 법, 게으름이나 슬럼프가 닥쳐올 때 변화를 주는 노하우, 과정에 도움을 주는 진짜 ‘프로’를 활용하는 법 등이 곳곳에 펼쳐진다. 이제 자신만의 꾸준하고 반복적인 루틴으로 작은 성공을 축적하라. 


추천평

제프 헤이든은 우리가 모르는 것을 알고 있다. 처음부터 동기부여를 찾는 것이 아니라, 동기가 부여되는 무언가를 성취할 때까지 그저 묵묵히 해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 애덤 그랜트 (《오리지널스》 《기브 앤 테이크》 저자)

제프 헤이든이 오늘날 온라인에서 활동하는 대표적인 거물 작가 중 한 명이 된 것은, 그가 천재라서가 아니라 이 책에 나온 방법을 실천하기 때문이다. 이 책은 반짝이는 동기가 아닌, 효과적인 ‘과정’과 ‘노력’에 주목한다. 
- 라이언 홀리데이 (《에고라는 적》 저자)

이 혁신적인 방법은 돈을 많이 벌고 살을 빼는 데만 적용되지 않는다. 과정을 즐기는 마음 자세로의 변화를 알려주는 방법이다. 당장 도전하라! 
- 세라 나이트 (《정신 똑바로 차려(Get Your Sh*t Together)》 저자)

손에서 내려놓을 수 없었다. 첫 번째 장부터 동기부여에 대한 내 잘못된 믿음이 완전히 깨졌다! 
- 아마존 독자 Woodsy

책을 읽은 지 일주일 만에 2킬로그램을 감량했고, 새로운 사업 아이디어를 행동에 옮겼다. 나는 이 책에 엄청난 빚을 지고 있다. 
- 아마존 독자 MaCrae Olinger

자기계발서를 50권쯤 읽어봤지만, 단연 최고의 책. 
- 아마존 독자 DG 


- YES24 -

스몰빅 작은 성공을 반복하라
최고의 습관 혁명 ‘스몰빅 프로젝트’

 

스몰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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