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mmer avec Raffia
도시에 살고 있는 당신이지만, 때로는 자연이 주는 싱그러움의 매력을 느끼고 싶을 터.
그렇기에 서울 곳곳에서 보이는 다양한 라피아 소재 아이템의 등장은 이러한 니즈를 원하는 여성들의 취향을 저격했기에 가능한 일이었을 것이다.
무엇보다 라피아 소재가 주는 투박함과 짜임새가 주는 정교함은 무난하게 어떠한 스타일에도 매치가 되는 것이 특징.
이번 여름, 당신을 위한 라피아 아이템과 함께 해보는 건 어떨까?
WHITE SANDS 화이트샌즈
미국 NEW MEXICO의 하늘,모래,바람이 만들어낸
지구 최고의 예술작품 WHITE SAND NATIONAL MONUMENT의 감성에서 착안된 브랜드입니다.
Helen Kaminski 헬렌카민스키
HELEN KAMINSKI의 오너이자 현재 전체 라인의 디자인을 책임지고 있는 헬렌 카민스키는 호주의 아티스트 출신 디자이너이다. 호주의 뉴사우스 웨일즈에서 목장을 운영하며 그림 그리기를 즐기는 자연주의자였던 그녀가 모자 제작을 시작하게 된 동기는 호주의 독특한 자연환경 때문이었다. 아이들을 유난히 좋아하는 그녀는 호주의 강렬한 태양으로부터 아이들을 보호할 실용적이면서도 멋스러운 모자가 필요했고 우연히 접한 1920년대 풍의 프랑스 엔틱 모자에서 모티브를 얻어 단순하면서도 우아한 디자인과 실용성이 돋보이는 독특한 라피아 소재의 모자를 탄생시키게 되었다. 호주 캔버라의 작은 부티크에서 처음 전시, 판매되었던 그녀의 모자는 세계 유명 패션지에 소개되면서 큰 인기를 끌게 되어 호주 전역에서 판매되기 시작했으며, 줄리아 로버츠, 니콜 키드먼, 앤디 맥도웰 등의 유명 배우들이 연이어 영화에서 착용하면서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게 된다. 그녀의 디자인 핵심은 'Less is More'. 그녀의 제품에는 100% 라피아나 코튼, 100% 호주산 울을 소재로 사용하는 듯 환경 친화적인 컨셉이 돋보인다.
SLEEPYSLIP 슬리피슬립
"SLEEPYSLIP은 SLEEPY(졸리운,생기없고 조용한) SLIP(미끄러지다)의 합성어로 본인의 시간을 잃어가며, 바쁘게 살아가는 젊은 청춘의 라이프 스타일을 나른함, 나태함, 게으름이라는 모티브로 가끔은 나른함이라는 라이프 스타일을 생각할 수 있도록 도와주자 라는 취지로 시작되었습니다.
SLEEPYSLIP은 당신에게 따뜻한 주말 게으름, 그리고 나른함을 선물하고자 합니다. "
MUUN 무뉴
뛰어난 퀄리티를 자랑하는 무뉴백
프랑스인과 인본인 디자이너의 만남으로 탄생한 무뉴는 '아름다운 바구니'를 뜻한다.
아프리카 가나의 장인들에 의해 염색, 직조까지 전 과정이 핸드메이드로 생산되고 있다.
바스켓백과 코튼 소재의 결합으로 더욱 친근한 느낌으로 다가온다.
이번 여름, 당신을 위한 라피아 아이템과 함께 해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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