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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리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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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느와르의 최강자 이르사 시구르다르도티르 '부스러기들' 부스러기들(The Silence of the Sea)북유럽 느와르의 최강자라 불리는 이르사 시구르다르도티르의 소설 책소개호화 요트 한 대가 방파제와 충돌했다. 무언가, 불길하고 나쁜 일이 벌어졌다 탐욕의 부스러기들, 그 뒤에 남은 진실의 부스러기들 북구의 겨울 추위가 가시지 않은 어느 밤. 아이슬란드 수도 레이캬비크 항구로 호화 요트 한 대가 무섭게 돌진한다. 칼바람 속에서 지켜보는 승객 가족과 세관원들의 걱정에도 아랑곳없이 요트는 요란한 굉음을 내며 방파제에 부딪혔다. 요트의 전 소유주는 파산했고, 아이슬란드 은행의 분쟁조정위원회로 명의가 넘어간 직후였다. 리스본을 출발해 레이캬비크에 도착할 예정이던 배 안에는 세 명의 선원과 부부, 부부의 쌍둥이 딸들이 승선했다. 깜짝 놀란 세관원들이 서둘러 요트로 ..
링컨라임시리즈-11 스킨 컬렉터 스킨 컬렉터링컨라임시리즈-11 책소개독극물 문신으로 사람들을 죽이는 범인은 본 컬렉터의 모방범인가 본 컬렉터를 잇는 잔혹한 살인마 등장! LINCOLN RHYME FILE NO.11 전신마비 천재 범죄학자 링컨 라임 VS 피부와 독에 탐닉하는 문신예술가 스킨 컬렉터 1997년 『본 컬렉터』로 처음 등장한 링컨 라임 시리즈는 전 세계 150여 개국, 2,500만 독자에게 사랑받는 영미권 최고의 스릴러 시리즈이다. 사고로 모든 것을 잃고 현장에서 물러난 천재 범죄학자가 최첨단 수사 장비와 방대한 데이터베이스, 뛰어난 능력을 지닌 동료들의 도움을 받아 자신의 두뇌를 활용, 극악무도한 악당들과 대결한다는 설정은 하드보일드 혹은 액션 스릴러가 주류인 영미권 크라임 스릴러 시장에 센세이션을 일으키며 독자들의 시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