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 집 영화가 개봉한다고? '78층 나무 집'
78층 나무 집The 78-storey Treehouse 책소개‘나무 집’ 영화가 개봉한다고? ‘78층 나무 집’에는 뭐든지 합성해 주는 기계, 접시 78개를 돌리는 방, 아직 부화하지 않은 커다란 알, 보안이 철저한 감자칩 금고, ‘에드워드 뿅망치’ 로봇이 판사로 있는 법정, 마음껏 낙서할 수 있는 낙서 방, 어마어마하게 큰 스크린이 있는 야외 영화관 등이 새로 생긴다. 그리고 할리우드에서 유명한 왕대박 감독이 나무 집을 영화로 만들기 위해 78층 나무 집에 와 있다. 기대하시라! 개봉 박두! 앤디와 테리는 ‘65층 나무 집’을 13층 더 올려 짓는다. 78층 나무 집에는 뭐든지 합성해 주는 기계, 접시 78개를 돌리는 방, 아직 부화하지 않은 커다란 알, 보안이 철저한 감자칩 금고, ‘에드워드 뿅망치..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역사,경제,정치,사회,윤리 편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역사,경제,정치,사회,윤리 편 책소개신자유주의가 뭔지, 보수와 진보가 무엇인지, 왜 사회문제가 일어나는지도 몰라서 지식수준이 들통 날까 봐 대화 자리가 두려운 당신에게 오늘도 당신은 수시로 사람들과 만난다. 담배 한 대를 피우는 막간의 시간이든, 점심을 먹는 조금 긴 시간이든, 상사와 외근을 나가야 하는 긴 차 안이든, 대화는 필요하다. 어떤 대화로 연명해왔는가? 쉽게는 어제 뭐 봤니 부터 시작해서 잘 나가는 연예인 이야기를 거쳐 상사 뒷담화로 이어지는 대화의 패턴이 반복되다 보면, 상대가 누구든 그 관계조차 시시해지는 기분이 든다. 그러다 가끔 색다른 상대에 의해 한 차원 높은 지식을 요하는 대화가 시작되면 금방 들통 나는 지식의 한계에 부끄러움마저 느낄 것이다. 현실의..
김제동과 나, 우리들의 이야기 '그럴 때 있으시죠?'
그럴 때 있으시죠?김제동과 나, 우리들의 이야기 책소개잘 살고 있는 걸까? 인생이 불안할 때 나만 혼자인 것 같아, 외로운 날에도 나는 당신이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문득문득. ‘모두 내 얘기잖아?’ 서랍 속 비밀일기 같은 내밀한 이야기들 『그럴 때 있으시죠?』는 김제동과 나, 우리들의 이야기다. 누구에게나 가슴 속에 못다 한 이야기, 하나쯤 있다! 뭐가 불안한지는 모르겠는데 뭔가 모르게 불안하고, 피곤해 죽을 만큼 일하는데 잘 살고 있는지 모르겠고, 가족을 사랑하긴 하는데 만나면 도망가고 싶고, 애인 혹은 친구에게 뒤통수 맞고, 하루도 쉬운 날이 없지, 사는 게 참 별일이다 싶은 그런 날들. 각기 다른 시간과 공간에서 일어나지만 서로 공감하게 되는, 우리 모두의 이야기들. 상세이미지 저자 소개저 :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