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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정보

오노 후유미가 쌓아 올린 세계에 숨을 불어넣다 '십이국기 화집 1 영원의 정원'

십이국기 화집 1 영원의 정원

오노 후유미가 쌓아 올린 세계에 숨을 불어넣다



책소개

1991년 처음 일본에서 출간된 마성의 아이와 뒤이어 등장한 고단샤판 '십이국기' 시리즈의 일러스트와 삽화들을 모은 화집이다. 초창기 '십이국기' 시리즈의 매력을 흠뻑 느낄 수 있는 한 권이다.


'십이국기' 일러스트를 그린 야마다 아키히로는 미즈노 료의 로도스도 전기, 미야베 미유키의 드림 버스터 등 걸출한 판타지 소설의 일러스트를 담당해 90년대 판타지 소설 대표 일러스트 작가로 일컬어지며, 그중에서도 '십이국기' 시리즈의 일러스트 작가로 널리 알려져 있다.


영원의 정원은 고단샤판 '십이국기' 시리즈의 표지 일러스트를 모두 수록했고, 56점의 본문 삽화를 새로 그린 삽화 4점과 함께 실었다. 야마다 아키히로가 북미판 '십이국기' 시리즈를 위해 새로 그린 표지 일러스트 및 삽화를 비롯하여 아쉽게도 책에 실리지 않았던 미수록 일러스트까지 만날 수 있다. 드라마 CD와 캘린더, CD북 등 관련 상품에 쓰였던 일러스트까지 다채롭게 즐길 수 있다. 일러스트를 온전히 감상할 수 있게 컬러 브로마이드를 권두에 싣고 있다. 



상세이미지









저자소개

저 : 야마다 아키히로 Akihiro Yamada,やまだ あきひろ,山田 章博

미즈노 료의 『로도스도 전기』, 미야베 미유키의 『드림 버스터』 등 걸출한 판타지 소설의 표지 일러스트 및 삽화를 담당하였고, 일본을 넘어 해외에서도 인기가 높다. 기존에 출시되었던 고단샤판에 이어 십이국기 신초샤 신장판 일러스트를 담당하여 표지 일러스트와 삽화를 새롭게 그렸다. 


역 : 추지나 

대학에서 일본지역학을 전공하다 일본 문부과학성 장학생으로 선발되어 이바라키 대학에서 일본사를 공부했다. 한국으로 돌아와 도서 MD를 거쳐 편집자로 일하며 마쓰모토 세이초, 미야베 미유키 등 걸출한 일본 작가의 여러 작품을 책임 편집했고, 현재는 일본 문학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작품으로는 오노 후유미의 『잔예』, 『귀담백경』, 『시귀』, 『흑사의 섬』, 미야베 미유키의 『지하도의 비』, 오카모토 기도의 『한시치 체포록』, 나쓰키 시즈코의 『W의 비극』, 키타가와 에미의 『잠깐만 회사 좀 관두고 올게』등이 있다. 



목차

머리말

표지 그림

삽화

북미판

신작

관련 상품 



출판사 리뷰

오노 후유미가 쌓아 올린 세계에 숨을 불어넣다


‘십이국기’ 화집 국내 첫 출간!


『영원의 정원:십이국기 화집 1』은 1991년 처음 일본에서 출간된 『마성의 아이』와 뒤이어 등장한 고단샤판 ‘십이국기’ 시리즈의 일러스트와 삽화들을 모은 화집이다. 초창기 ‘십이국기’ 시리즈의 매력을 흠뻑 느낄 수 있는 한 권이다.


‘십이국기’ 일러스트를 그린 야마다 아키히로는 미즈노 료의 『로도스도 전기』, 미야베 미유키의 『드림 버스터』 등 걸출한 판타지 소설의 일러스트를 담당해 90년대 판타지 소설 대표 일러스트 작가로 일컬어지며, 그중에서도 ‘십이국기’ 시리즈의 일러스트 작가로 널리 알려져 있다.


『영원의 정원:십이국기 화집 1』은 고단샤판 ‘십이국기’ 시리즈의 표지 일러스트를 모두 수록했고, 56점의 본문 삽화를 새로 그린 삽화 4점과 함께 실었다. 야마다 아키히로가 북미판 ‘십이국기’ 시리즈를 위해 새로 그린 표지 일러스트 및 삽화를 비롯하여 아쉽게도 책에 실리지 않았던 미수록 일러스트까지 만날 수 있다. 드라마 CD와 캘린더, CD북 등 관련 상품에 쓰였던 일러스트까지 다채롭게 즐길 수 있다. 


작가가 새로 그린 표지 일러스트가 돋보이는 『영원의 정원:십이국기 화집 1』은 일러스트를 온전히 감상할 수 있게 컬러 브로마이드를 권두에 싣고 있다.


‘십이국기’ 시리즈


『마성의 아이』 집필중 배경이 되는 또 다른 세계의 구상에 빠진 작가 오노 후유미가 그 세계를 배경으로 집필한 십이국기 시리즈는 고대 중국 사상을 기반의 이세계(異世界)를 무대로 한 판타지 작품이다. 시리즈의 프롤로그이자 외전 격인 작품 『마성의 아이』가 1991년 출간되었고, 1992년 『달의 그림자 그림자의 바다』가 출간되며 대단원의 막이 열렸다.


치밀한 세계관과 매력적인 캐릭터, 깊이 있는 이야기로 많은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900만 부에 달하는 판매고를 올렸다. 2002년 인기에 힘입어 제작된 애니메이션은 십이국기의 붐에 날개를 달아주었다. 애니메이션은 첫 번째 에피소드인 『달의 그림자 그림자의 바다』부터 네 번째 에피소드인 『바람의 만리 여명의 하늘』까지 총 네 권을 묶은 45화로 이루어져 있으며 한국, 중국, 미국, 대만 등에도 방영되었다. 십이국기 애니메이션은 한국에도 견고한 고정 독자층을 형성하며 오늘날까지 인기를 이어왔다.


엘릭시르의 ‘십이국기’ 시리즈는 신초샤 신장판을 원전으로 하고 있다. 엘릭시르의 완전판은 작가 오노 후유미가 가필 수정을 거친 개정판 원고를 번역 출간하고 있으며, 일러스트 역시 신초샤의 신장판에 실린 새로운 일러스트를 모두 실었다. 『영원의 정원:십이국기 화집 1』과 동시 출간된 『황혼의 기슭 새벽의 하늘』까지 총 아홉 종을 출간하였다. 2017년 현재, 일본에서 출간된 ‘십이국기’ 시리즈는 모두 출간한 셈이다



YES24 - 십이국기 화집 1 영원의 정원

오노 후유미가 쌓아 올린 세계에 숨을 불어넣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