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 후에도 경제적으로 살아가기 위해 챙길 수 있는 정부지원 제도 및 사업들이 있습니다. 이러한 제도와 사업은 퇴직자들의 재취업 지원, 창업 지원, 교육 및 자격증 취득 등을 포함합니다.

퇴사 후 정부에서 제공하는 경제 지원 및 혜택
실업급여
실직자가 재취업을 준비하는 기간 동안 정부에서 소정의 급여를 지급합니다.
지급 대상
- 고용보험에 가입한 기간이 180일 이상
- 기본적으로 해고당한 경우 신청 가능
-> 자진 퇴사에도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는 사유 7가지 확인
지급액(구직급여 지급액 기준)
- 이직 전 평균임금의 60% x 소정 급여일수
- 단, 상한액과 하한액이 설정되어 있음
실업크레딧
퇴사 후 국민연금 납부가 부담이라면 보험료 일부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지급 대상
- 18세 이상 60세 미만의 구직급여 수급자
- 국민연금 가입자 또는 가입한 적이 있는 자
- 재산 6억 원 이하인 자
- 종합소득(사업·근로소득 제외), 1,680만 원 이하인 자
지원 기간
- 구직급여 수급기간, 1인 생애 최대 1년까지 지원
지원 금액
- 연금보험료의 75% 국가가 지원, 자부담 25%
임의 계속 가입자
직장가입자 → 지역가입자로 바뀌는 건강보험료가 부담이라면 신청하세요.
신청 대상
- 현재는 직장가입자로서의 자격을 상실했으나, 직장가입자로 유지한 기간이 이전 18개월 동안 1년 이상인 자
내용
- 실험 후에도 36개월 동안 직장가입자로서의 자격유지 가능
내일배움 카드
새로운 꿈에 도전하세요! 구직자의 교육(훈련) 비를 지원하는 제도
지원 대상
- 국민 누구나 신청 가능
- 구직자뿐 아니라, 재직자, 자영업자도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지원 한도
- 1인단 300~500만 원, 훈련비의 45~85%
유효 기간
- 계좌 발급일로부터 5년
발급 신청
- 고용노동부 홈페이지에서 발급 신청
청년장업사관학교
퇴사 후 창업을 생각했다면 창업에 대한 전반적 교육과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지원대상
- 만 39세 이하의 청년 또는 만 49세 이하의 기술 경력 보유자
지원 내용
- 창업공간 및 교육
- 사업비 지원(창업 활동비, 시제품 제작비, 마케팅비 등)
- 창업코칭(전담교수 1:1 집중 코칭)
- 기술 지원(기술 및 장비 지원)
- 연계 지원(정책 자금, 판로, 입지 등 연계 지원)
- 글로벌 지원(해외 판로, 마케팅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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